병원장 인사말
내 가족을 돌보는 마음으로
환자 한분 한분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서울숲요양병원
서울숲요양병원을 믿고 찾아와 주신
환자분들과 보호자님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통사회에서 현대사회로 발전한 지금,
우리는 수많은 부분에서 바뀐 세상을 경험합니다.
그리고 이와 동시에 우리의 의식 구조도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부모님에 대한
자식의 효심만은 아직도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그 표현 방법은 가정 환경이나
시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가령 부모님이 뇌졸중이나 치매 등으로 심신이
불편할 경우를 떠올려 볼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효심을 추구한다면 자식이
가정에서 부모님을 모셔야만 한다는 생각을
가질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불효자라는 죄의식으로
힘들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이러한 방법이 ‘틀렸다’ 는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의 우리는 소수의 가족 구성원,
이동 거리가 먼 직장, 늦은 귀가,
낯선 이웃 등으로 둘려 싸여 있습니다.
그래서 몸이 아픈 어르신을 가정에서
모시는 일이 매우 어렵습니다.
희망적인 부분은 예전과 달리 적절한 치료와
병간호가 가능한 전문 기관도 많이 있습니다.
이제는 과거에 머물러 있는 고정적인 관념을 바꿔
관점을 달리 해야 합니다.
시야를 조금 넓혀 생각을 유연하게
움직일 필요가 있습니다.
가족의 여건과 부모님 질병의 중증도에 따라
가정의 병간호가 때로 가정을 파괴시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숲요양병원은 환자 한 분, 한 분에게
편안한 생활을 약속해 드리고자
아래의 다섯 가지 항목을 원칙으로 삼고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재활요양 분야의 깊은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가진 의료진들이 내 가족을 보살피는 마음으로
정성껏 환자를 돌봐 드리겠습니다.
언제나 환자를 편에 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울숲요양병원
5가지 약속
01
냄새가 안나는 쾌적한 병원
요양환자가 오랜 입원생활을 하는 병원에서
환자가 대변이나 소변을 봤을 때
빠르게 치우고 제대로 환기를 하지 않으면
특유의 냄새가 납니다.
입원해 계신 분들은 느끼지 못하지만 외부에서
병원에 방문한 분들은 그 냄새를 바로 느껴
요양병원 방문을 꺼리기도 합니다.
내 가족과 부모를 모신 병원에서 불쾌한
냄새가 난다면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서울숲요양병원은 환기 시설에
특별히 더 신경을 썼습니다.
환자의 대소변을 바로 갈아 드려 청결과 쾌적함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02
따듯한 마음과 열정을 가진 의료진
서울숲요양병원은 의료진을 채용 할 때
얼마나 젊고 활기차며 의욕이 있는지를
꼭 확인합니다.
더불어 전문의 자격을 갖추고 있는지,
환자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지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선별된 의료진들로 하루에
2회 이상 회진을 돌며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도록
환자의 보호자와도 충분히 소통하겠습니다.
물론 환자분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드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보살피고
신경 쓰는 일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입니다.
각종 질환에 맞는 치료와 다양한 재활치료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
03
건강을 지켜주는 밥상이 있는 병원
나이가 많은 어르신은 면역력이 쉽게 저하돼
요로 감염이나 폐렴이 잘 발생합니다.
문제는 이로 인해 사망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서울숲요양병원은 어르신들의
면역력 향상에 집중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식단에 더욱 신경 쓰겠습니다.
몸이 약해질수록 근육량을 유지하고
체중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즉 환자분들의 체력 보강을 위해
‘먹는 것’ 에 더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 것이죠.
또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식사가
즐거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환자의 입맛이 까다롭다면
그 까다로운 입맛까지
맞출 수 있도록 세심하게 운영하겠습니다.
04
즐거운 행사와 삶이 느껴지는 병원
환자라고 누운 상태로만 일상생활을
보내야 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는 되려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해롭습니다.
아무리 나이가 많은 어르신이라 할지라도
보통의 우리와 똑같은 마음으로
즐겁고 재미있게 생활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숲요양병원은 사회복지사님과
협력해 여러 활동을 갖췄습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 오히려 기쁘게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그 예가
될 수 있죠.
이외에도 오락 프로그램, 취미 활동, 신앙 생활 등
각 환자분에게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병원에서의 생활이 가정에서의
생활 같을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그보다
못하지는 않을 수 있도록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05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병원
환자분들이 서울숲요양병원에서
생활하시기에 조금의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을 지속적으로 보충하고 개선하며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가족분들의 작은 소리도 귀 기울여 들으며
성장을 거듭하겠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해
가족들 모두가 안심하고
환자를 맡길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병원장 인사말
내 가족을 돌보는 마음으로
환자 한분 한분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서울숲요양병원
서울숲요양병원을 믿고 찾아와 주신
환자분들과 보호자님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통사회에서 현대사회로 발전한 지금,
우리는 수많은 부분에서 바뀐 세상을 경험합니다.
그리고 이와 동시에 우리의 의식 구조도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부모님에 대한 자식의 효심만은 아직도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그 표현 방법은 가정 환경이나 시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가령 부모님이 뇌졸중이나 치매 등으로 심신이
불편할 경우를 떠올려 볼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효심을 추구한다면 자식이 가정에서 부모님을
모셔야만 한다는 생각을 가질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불효자라는 죄의식으로 힘들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이러한 방법이 ‘틀렸다’ 는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의 우리는 소수의 가족 구성원,
이동 거리가 먼 직장, 늦은 귀가, 낯선 이웃 등으로 둘려 싸여 있습니다.
그래서 몸이 아픈 어르신을 가정에서 모시는 일이 매우 어렵습니다.
희망적인 부분은 예전과 달리 적절한 치료와 병간호가 가능한
전문 기관도 많이 있습니다.
이제는 과거에 머물러 있는 고정적인 관념을 바꿔
관점을 달리 해야 합니다.
시야를 조금 넓혀 생각을 유연하게 움직일 필요가 있습니다.
가족의 여건과 부모님 질병의 중증도에 따라 가정의 병간호가
때로 가정을 파괴시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숲요양병원은 환자 한 분, 한 분에게 편안한 생활을 약속해 드리고자
아래의 다섯 가지 항목을 원칙으로 삼고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재활요양 분야의 깊은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가진 의료진들이
내 가족을 보살피는 마음으로 정성껏 환자를 돌봐 드리겠습니다.
언제나 환자를 편에 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울숲요양병원 5가지 약속
01
냄새가 안나는 쾌적한 병원
요양환자가 오랜 입원생활을 하는 병원에서
환자가 대변이나 소변을 봤을 때
빠르게 치우고 제대로 환기를 하지 않으면 특유의 냄새가 납니다.
입원해 계신 분들은 느끼지 못하지만 외부에서 병원에 방문한 분들은
그 냄새를 바로 느껴 요양병원 방문을 꺼리기도 합니다.
내 가족과 부모를 모신 병원에서 불쾌한 냄새가 난다면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서울숲요양병원은 환기 시설에
특별히 더 신경을 썼습니다.
환자의 대소변을 바로 갈아 드려 청결과 쾌적함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02
따듯한 마음과 열정을 가진 의료진
서울숲요양병원은 의료진을 채용 할 때
얼마나 젊고 활기차며 의욕이 있는지를 꼭 확인합니다.
더불어 전문의 자격을 갖추고 있는지, 환자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지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선별된 의료진들로 하루에 2회 이상 회진을 돌며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도록
환자의 보호자와도 충분히 소통하겠습니다.
물론 환자분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드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보살피고 신경 쓰는 일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입니다.
각종 질환에 맞는 치료와 다양한 재활치료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
03
건강을 지켜주는 밥상이 있는 병원
나이가 많은 어르신은 면역력이 쉽게 저하돼
요로 감염이나 폐렴이 잘 발생합니다.
문제는 이로 인해 사망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서울숲요양병원은 어르신들의 면역력 향상에 집중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식단에 더욱 신경 쓰겠습니다.
몸이 약해질수록 근육량을 유지하고 체중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즉 환자분들의 체력 보강을 위해
‘먹는 것’ 에 더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 것이죠.
또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식사가 즐거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환자의 입맛이 까다롭다면 그 까다로운 입맛까지
맞출 수 있도록 세심하게 운영하겠습니다.
04
즐거운 행사와 삶이 느껴지는 병원
환자라고 누운 상태로만 일상생활을 보내야 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는 되려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해롭습니다.
아무리 나이가 많은 어르신이라 할지라도 보통의 우리와
똑같은 마음으로 즐겁고 재미있게 생활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숲요양병원은 사회복지사님과 협력해
여러 활동을 갖췄습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 오히려 기쁘게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그 예가 될 수 있죠.
이외에도 오락 프로그램, 취미 활동, 신앙 생활 등
각 환자분에게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병원에서의 생활이 가정에서의 생활 같을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그보다 못하지는 않을 수 있도록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05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병원
환자분들이 서울숲요양병원에서 생활하시기에
조금의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을 지속적으로 보충하고 개선하며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가족분들의 작은 소리도 귀 기울여 들으며
성장을 거듭하겠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해
가족들 모두가 안심하고
환자를 맡길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